박세리가 치킨을 두마리 시키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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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의 여왕 박세리, 골프 대회에 나가면 각종 상을 휩쓸어 어마어마한 재력을 가진 것으로 유명합니다. 박세리 선수는 상금 랭킹으로 따지면 1998년과 전성기였던 2001년 ~ 2003년 연속으로 상금 2위를 기록한 바 있다. 


이후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미국의 대저택을 공개해 화제가 됐죠. 이런 세리 누나가 최근 나 혼자 산다에서 치킨을 두 마리 꼭 시켜야 하는 이유를 밝혔습니다. 그녀는 왜 치킨을 먹을 때 반반이 아니라 두 마리를 시킬까요?


▲ 출처: mbc 나혼자 산다 캡쳐


바로 반반을 시키면 양이 균일하지 않고 한 쪽에 쏠리는 경향이 강해 기분이 좋게 두 마리를 시켜야 한다고 합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누나 우리도 두 마리 시키고 싶은데 돈이 없어요" "세리 누나랑 결혼하면 치킨 두 마리 먹을 수 있겠다 ㅎㅎ"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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