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일본 어린이 마라톤 대회에서 꼴찌였던 어린이가 1등으로 마라톤을 완주하는 놀라운 결과가 있었다고 합니다.
대체 꼴지에서 1등까지 어떻게 올라갈 수 있었을까요?
바로 어른들의 마라톤 유도 실수로 262명의 아이들이 실수가 나서 262명의 아이들 모두 실격을 당했다고 합니다.
아니 실수는 어른들이 했는데 왜 아이들이 책임을 질까요?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이게 바로 토끼와 거북이일까?" "인생은 속력이 아니라 방향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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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글즈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