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그 이야기를 아시나요? 집에 사는 고양이가 와이프를 괴롭히자 와이프는 고양이가 어떤 실수를 해도 한 번... 두 번... 숫자를 세며 참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세번이 됐을 땐 고양이를 샷건으로 쏴 죽였다고 했죠. 이후 남편이 폭언과 함께 왜 그랬냐고 항의를 하자 남편을 보며 한 번이라고 숫자를 셌다고 합니다.
최근 비슷한 사연이 한국에서도 있었다고 합니다. 어떻게 된 일일까요?
여친의 집에 초대를 받아서 놀러가자 여자친구의 방에 이런 종이가 붙어있었다고 합니다. 과연 주인공은 11월 22일에 어떻게 됐을까요?
이를 본 누리꾼들은 "참을 인의 유래가 심장을 찔러서 죽이겠다는 모양이라던데" "3개 다 차면 결혼 당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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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글즈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