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는 점점 하나로 이어지고 있지만 아직 사람들의 의식을 그렇지 못한 것 같습니다. 서로가 서로의 피부색을 가지고 하는 인종 차별이 아직도 이어지고 있죠. 서로의 다름을 서로의 틀림으로 받아들이는 닫힌 생각이 이런 차별을 만드는 것 같습니다.
때문에 교육자들은 앞으로의 미래를 책임질 아이들이 이런 닫힌 사람으로 자라지 않게 교육을 하는데요, 최근 학교에서 진행한 인종차별 반대 포스터 대회에 출품된 포스터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과연 어떤 포스터가 나왔을까요?
사실 어떤 나라를 가도 멋지고 잘생긴 사람보다 아닌 사람이 더 많은데, 이렇게 신박한 포스터를 만들다니 ㅋㅋㅋ 학생들의 창의력이 역시 대단하네요.
이를 본 누리꾼들은 "근데 흑인이랑 중동인은 어디갔냐 ㅋㅋㅋㅋ 걔들은 차별하라고?" "PC를 위해서 장애인, 여성, 동물 다 넣어야지 ㅋㅋㅋ 완성이 덜 됐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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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글즈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