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이 만든 인종 차별 반대 포스터

  • 머글즈


세계는 점점 하나로 이어지고 있지만 아직 사람들의 의식을 그렇지 못한 것 같습니다. 서로가 서로의 피부색을 가지고 하는 인종 차별이 아직도 이어지고 있죠. 서로의 다름을 서로의 틀림으로 받아들이는 닫힌 생각이 이런 차별을 만드는 것 같습니다.


때문에 교육자들은 앞으로의 미래를 책임질 아이들이 이런 닫힌 사람으로 자라지 않게 교육을 하는데요, 최근 학교에서 진행한 인종차별 반대 포스터 대회에 출품된 포스터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과연 어떤 포스터가 나왔을까요?


▲ 출처: 트위터 캡쳐

사실 어떤 나라를 가도 멋지고 잘생긴 사람보다 아닌 사람이 더 많은데, 이렇게 신박한 포스터를 만들다니 ㅋㅋㅋ 학생들의 창의력이 역시 대단하네요.


이를 본 누리꾼들은 "근데 흑인이랑 중동인은 어디갔냐 ㅋㅋㅋㅋ 걔들은 차별하라고?" "PC를 위해서 장애인, 여성, 동물 다 넣어야지 ㅋㅋㅋ 완성이 덜 됐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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