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생활을 하며 돈을 벌다 보면 사람들은 스트레스를 받고 이렇게 스트레스를 받다 보면 결국 퇴사를 결심하게 됩니다. 하지만 다음 달에 지불할 카드 값 등의 명세서를 보면 퇴직 생각이 싹 가시게 되죠.
직장 생활을 하면 퇴사를 하고 싶지만 아무도 남이 시켜서 회사를 나가는 권고사직은 당하고 싶지 않을 것입니다. 자기 발로 나가는 것이 아니라 회사에서 쫓겨나는 것이기 때문인데요.
최근 한 누리꾼이 자신이 입사 첫날에 회사에서 잘렸다고 글을 올렸습니다. 대체 어떤 일을 했길래 잘린 것일까요?
바로 졸업 예정자라고 적고 취업을 한 것인데 알고 보니 4학년 예정자가 아니라 1학년이었다고 합니다. 거기에 더해 학력까지 위조했다고 하네요.
이를 본 누리꾼들은 "그럼 나도 언젠가는 죽으니까 시한부인가?" "사이버 대학이 너무 웃겨서 주작같은데"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저작권자 ⓒ 더뉴스프라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머글즈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