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 하루만에 잘린 직장인

  • 머글즈


직장 생활을 하며 돈을 벌다 보면 사람들은 스트레스를 받고 이렇게 스트레스를 받다 보면 결국 퇴사를 결심하게 됩니다. 하지만 다음 달에 지불할 카드 값 등의 명세서를 보면 퇴직 생각이 싹 가시게 되죠.


직장 생활을 하면 퇴사를 하고 싶지만 아무도 남이 시켜서 회사를 나가는 권고사직은 당하고 싶지 않을 것입니다. 자기 발로 나가는 것이 아니라 회사에서 쫓겨나는 것이기 때문인데요.


최근 한 누리꾼이 자신이 입사 첫날에 회사에서 잘렸다고 글을 올렸습니다. 대체 어떤 일을 했길래 잘린 것일까요?


▲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바로 졸업 예정자라고 적고 취업을 한 것인데 알고 보니 4학년 예정자가 아니라 1학년이었다고 합니다. 거기에 더해 학력까지 위조했다고 하네요.


이를 본 누리꾼들은 "그럼 나도 언젠가는 죽으니까 시한부인가?" "사이버 대학이 너무 웃겨서 주작같은데"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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