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중국에서 귀여운 곰돌이 푸가 검열이 되는 일이 생겼습니다. 그 이유는 누리꾼들이 중국의 주석인 시진핑을 자꾸 푸와 닮았다는 글을 쓰자 이런 글이 마음에 들지 않아 중국 내에서 푸를 검열한 것인데요, 중국은 몇 남지 않은 독재, 사회주의 국가로 많은 누리꾼들의 질타를 받고 있습니다.
최근에 한국도 중국과 비슷하게 검열을 들어간다고 하는데요, 자유 민주주의 한국에서 대체 무엇을 검열한다는 것일까요?
이번에 2D를 보호하는 법안인 아청법의 개정방안으로 소설에서도 미성년자의 사망묘사, 성관계 등을 안되게 발의를 한 것입니다. 그래픽에 이어 활자도 검열에 들어갔네요.
이를 본 누리꾼들은 "성경도 아청법으로 처벌하면 인정할게" "은교 작가 어쩌냐 ㅋㅋ"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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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글즈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