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그로, 누군가의 주의를 끈다는 뜻인데요. 과거에는 주로 게임에 쓰는 용어였지만 지금은 제목을 자극적으로 적는 기자들, 혹은 유튜버들에게 제목으로 어그로을 끈다는 말을 자주 합니다.
최근 어그로도 배운 사람이 하면 다르다고 유튜버가 아닌 대한민국 1위 포털 직원의 드립력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과연 네이버 직원은 어떤 드립을 날렸을까요?
차갑고 비싸고 맛 없는 버거로 요즘 이슈가 되는 맘스터치에게 '엄마'가 없다고 네이버가 선언한 것입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와우 이게 배운 패드립인가?" "친엄마는 가고 계모가 왔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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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글즈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