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하고 부드러운 콩국, 어떻게 보면 익숙하지 않은 음식일 수 있지만 중국 등지에서는 아침에 커피처럼 먹는 든든한 수프 요리로 고소한 맛과 영양까지 잡은 만능 음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한국에서는 이런 콩국을 파는 곳을 만나기 쉽지 않은데요, 경주에 가면 맛있는 콩국을 만나볼 수 있다고 합니다. 과연 경주에 파는 콩국은 어떤 모습일까요?
그냥 다른 곳에서 파는 콩국과 다르게 먹는 사람들의 허기를 달래주기 위해서 찹쌀 도넛과 꿀 그리고 곡물 가루를 넣어서 준다고 합니다. 꿀에 참쌀 도넛까지 넣었는데 맛이 없을 수가 없겠네요.
이를 본 누리꾼들은 "와 경주 말고는 안 파나?" "어우 사장님 인심 좋네 ㅋㅋㅋㅋ 아이디어도 좋고"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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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글즈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