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인들이 궁굼해하는 한국인들의 식습관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이다.
1. 왜 한국인들의 밥은 보라색인가?
외국인들은 한국인들이 자주 먹는 흑미밥을 퍼플 라이스 라고 한다.
왜 쌀을 주식으로 하는 한국, 중국, 일본 중에 한국만 밥이 보라색인지 궁금해 한다.
해당 질문에 다른 외국 네티즌들은 "밥이 보라색이면 100% 한국인" 이라는 반응이다.
2. 왜 한국인은 고추를 고추장에 찍어먹나?
외국인들은 매운고추를 매운 고추장 소스에 찍어먹는 식문화를 기묘하게 느낀다.
안 그래도 매운 맛에 익숙하지 않은 외국인들이 매운 고추를 고추장에 찍어 먹는 모습은 충격이 되었을 것이다.
3. 왜 끓은 라면에 계란을 넣는가?
실제로 서양에서는 계란을 삶아서 먹거나 프라이를 하는 정도로 사용된다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라면에 계란을 넣는 한국식 라면은 외국인들에게 충격적이라고 한다.
국내 네티즌들은 "흑미를 신기해 하는게 더 신기하다." , "고추와 고추장을 보면 치즈를 치즈소스에 찍어먹는 격." 이라는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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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글즈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