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를 갔다가 휴가를 받아 돌아오니 갑자기 가족들이 이사를 갔다는 흉흉한 이야기를 남자라면 간혹 들어보셨을 것입니다. 100일 간의 군 복무를 하고 즐거운 마음에 휴가를 나갔는데 가족들이 이사를 간 상태면 얼마나 당황스러울까요?
최근 한 학생이 잠시 학교를 다녀왔는데 집을 들아갈 수 없는 일이 일어났다고 합니다. 어떻게 된 일일까요?
사실 PC방에 너무 자주 출입하는 아들에게 화가 나서 엄마가 몰래 비밀번호를 바꾼 것이라고 합니다. 과연 아들은 집에 들어갈 수 있었을까요?
이를 본 누리꾼들은 "얼마나 아들이 싸돌아 다녔으면 저러냐 ㅋㅋ" "경찰 아저씨 찐으로 웃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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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글즈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