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서는 매우 싸구려라고 불리는 스팸, 하지만 한국에서는 매우 고급 음식으로 분류돼 비싼 가격을 자랑합니다. 아무래도 우리가 못 살 때 수입품으로 들어왔으니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스팸은 과거에는 전투식량으로 쓰였을 정도로 유통기한도 길고 먹기도 편리한 음식인데요, 최근 이런 스팸의 완벽함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스팸이 맛있긴해도 완벽한 음식은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어떤 점이 완벽하다는 것일까요?
바로 어떤 상황에서도 완벽한 밀봉을 자랑해 까서 바로 먹을 수 있는 완벽한 보존식이라고 합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이제 워터 에이징 스팸이네 ㅋㅋ" "심해 생물도 스팸을 거르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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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글즈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