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패션 모델 업계를 뒤집어 놓은 최초의 한국인이 있습니다. 뛰어난 비율과 표현력으로 세계 패션 시장에 한국인의 가능성을 알린 인물이죠.
누구냐고요? 최근 우리에게는 달심 누나라는 별명으로 더 익숙한 모델 한혜진 씨입니다.
그녀는 전성기 때 뉴욕에서 정말 분 단위로 다른 패션쇼에 캐스팅 될 정도로 무서운 인기를 자랑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녀는 고작 3년 만에 뉴욕에서 한국으로 귀국을 택했는데요. 왜 그랬을까요?
아직까지 모델 업계에서는 한혜진의 기록을 깬 사람이 없다니 정말 대단하네요. 그냥 재밌는 달심 누나인 줄 알았는데 모델시절 사진을 보니까 정말 카리스마가 넘치는 거 같습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진짜 멋있는 사람이라 계속 방송에서 보고싶다" "다 했는데 뭘 더 있냐니 ㅋㅋㅋ 진짜 멋지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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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호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