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어느정도 나이가 들고 돈이 생기면 기성복이 아니라 맞춤형 정장을 한 벌정도 사곤 합니다.
자신의 몸에 딱 맞는 정장은 사업 등의 위한 얘기를 나눌 때 사람에게 자신감을 심어주기도 하는 등 여러 장점이 있습니다. 옷이 날개라는 말을 정말로 실현시켜 주는 것이 자신의 몸에 딱 맞는 정장이죠.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원단만 봤을 때 이 원단이 어떤 옷이 될지 상상을 잘 하지 못합니다. 원단이나 패턴에 대한 감각이 없다면 이를 구체화 하는 것이 힘들죠.
최근 한 양복점에서 원단을 넣으면 자동으로 옷의 느낌을 보여주는 기계를 도입했다고 합니다. 어떤 느낌일까요?
정말 간단하면서도 직관적으로 원단의 느낌을 알려줄 수 있네요. 정말 괜찮은 기능 같습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원단의 질감을 보여주는 기능이라고 생각했는데 그냥 디자인이네" "근데 패턴 잘 모르는 사람한테는 저런 기능도 꽤 쓸만해"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저작권자 ⓒ 더뉴스프라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머글즈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