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5,000 ~ 6,000 km에 달하는 매우 긴 건축물인 만리장성, 이 장성은 중국의 시황제가 중국을 통리한 후 많은 중국인들을 동원해 만든 건축물로서 장성을 짓다가 많은 사람들이 죽는 등의 사연도 있지만 지금은 중국의 유명 관광지로 널리 알려졌습니다.
이런 만리 장성을 모두 걷는 것을 목표로 삼고 관광을 오는 사람도 있을 정도니까요. 최근 이런 만리장성을 걷다가 마주할 수 있는 가장 힘든 구간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과연 만리장성의 고비라고 불리는 이 구간은 얼마나 힘들까요?
만리장성은 평평한 길을 따라 난 것이 아니라 산이 있다면 이 산을 타고 올라가는 등 지형을 망가뜨리지 않고 그대로 건축을 해 이렇게 깎아지는 절벽과 같은 구간이 있다고 합니다. 정말 대단하네요.
이를 본 누리꾼들은 "굴러 떨어지면 죽을 것 같은데?" "헛발질 하면 지릴 것 같은데" "지리기만 하면 다행이지 ㅋㅋ"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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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글즈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