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CG는 돈이 많이 드는 작업이라 영화에서만 주로 사용됐지만 최근에는 드라마에서도 CG 기법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최근 배우의 설득력을 위해 CG 처리를 하려던 드라마팀이 결과물을 보고 CG 처리를 하지 않은 채 방영을 한 특이한 드라마가 있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CG 처리를 계획했던 드라마 팀은 어쩌다 CG 처리를 철회했을까요?
고백부부에서 배우 장나라 씨는 촬영 당시 배우의 나이 37살 극중에서는 40대와 20대 대학생 연기를 동시에 수행했는데 각 장면 간의 나이 차이가 매우 커 CG로 후반 작업을 하려고 했으나 촬영물을 보고 그런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다고 합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누나... 얼굴은 그대론데 연기력만 점점 올라가 미쳤어" "세월이랑 원수졌나? 세월이 피해가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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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글즈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