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렁탕집 사장이 말하는 진짜 승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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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렁탕은 소의 여러 부위를 넣고 끓여내 밥과 함께 내놓는 국으로 서울에서 탄생한 서울 음식입니다. 뽀얗고 깊은 국물이 아주 매력적인 음식입니다. 특히나 요즘 유행하는 국밥 밈과 합쳐져 인기있는 메뉴 중 하나죠.


최근 이런 설렁탕집 사장님이 설렁탕 식당의 진짜 승부수는 탕이 아니라고 말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손님을 잡는 설렁탕 집의 진짜 승부수는 무엇일까요?


▲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바로 깍두기라고 합니다. 어차피 설렁탕의 맛은 모두 상향평준화라 거기서 거기인데 깍두기가 맛있으면 손님들이 깍두기 맛을 찾아서 온다고 합니다.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저도 이왕 국밥집을 갈 때는 김치가 맛있는 집으로 가는 것 같네요.


이를 본 누리꾼들은 "ㄹㅇ 깍두기만 시원해도 밥 2공기 끝남" "확실히 국은 어딜 가도 괜찮은데 김치가 맛 없으면 다신 안 가지"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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