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의로 콩을 먹고 싶어지는 영화

  • 머글즈


세상 사람들이 가장 많이 편식하는 음식 중 하나로는 바로 콩이 있습니다. 콩 특유의 향이 있거나 생긴 것이 특별한 것은 아니지만 이상하게도 아이들은 콩을 정말 싫어합니다. 굶는 아프리카 사람들도 콩을 편식한다니 콩의 호불호는 이미 도를 지나쳤죠.


하지만 이런 콩 요리를 자의로 먹고 싶게 만드는 특별한 영화가 있다고 합니다. 과연 어떤 영화일까요?








▲ 출처: 영화 내이름은 튜니티 캡쳐

마치 한국 영화 먹방의 신 하정우처럼 맛있게 콩을 먹는 주인공, 하지만 이렇게 맛있게 먹었음에도 실제로 맛은 그저 그랬다고 합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베이크드 빈 통조림 경험자로서 배우 연기가 진짜 대단하다" "저거 오리지널 소스 말고 콩을 씻어서 스파게티 소스나 라구 소스에 넣어서 먹으면 좀 맛있음"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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