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미석은 평범한 사람들이 이용하는 비행기 좌석으로 비지니스나 퍼스트 클래스에 비해 저렴한 만큼 여러 사람을 태우기에 좌석이 매우 작고 불편한 것이 흠이다.
최근 해외에서 이런 이코노미석을 새롭게 개발하고 있었는데 취소됐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과연 이코노미석을 어떻게 개선하려고 했을까?
사람들이 좁은 앞뒤 간격으로 무릎 굽히기가 힘들다고 하자 굽힐 필요 없는 좌석을 만들어 버린 개발사;;
저런 식으로 더욱 좁게 만들어 사람들을 더 많이 수송할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인간으로서의 뭔가 중요한 부분을 무시당한 듯 한 디자인이다.
이런 황당무계한 디자인이 개발취소 됐다는 소식을 들은 누리꾼들은 "개발취소 된 것 보면 세상은 아직 살만한듯" "나 저거 스타워즈에서 봤어" "대항해시대 아프리카 노예 수송선보다 쪼끔 더 괜찮은듯" "돌았나 진짜 ㅋㅋㅋ" "군대 수송기도 저거 보다 편할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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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글즈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