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대학들은 거리와 시간에 상관없는 온라인 화상 회의 프로그램인 ZOOM을 사용해 수업을 진행합니다.
줌은 네트워크 통신으로 수업을 진행할 수 있어 주변 환경에 영향을 거의 받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 수업이 태풍으로 인해 휴강을 했다면 어떻게 생각하실 건가요? 상식적으로 태풍 때문에 줌으로 진행하는 온라인 강의가 휴강을 한다니 상상이 어렵죠. 과연 어떻게 된 일일까요?
생물학과 교수님이 표본 채집을 갔다가 태풍으로 섬에서 나오지 못해 수업을 진행하지 못한다고 합니다 ㅋㅋㅋㅋㅋ
이를 본 누리꾼들은 "대학원생을 안 보내고 교수가 갔어?" "그러게 보기 드문 성실한 교수님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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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글즈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