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질서를 위해 도로에 설치된 신호등, 사람 또는 차에게 신호를 보내 사고가 나지 않게 교통을 정리하는 역할을 합니다.
하지만 많은 불편사항도 존재합니다. 신호등이 깜빡일 뿐 언제 파란불이 꺼지는지 알 수 없어 사고가 나는 경우도 있고 빨간불에는 막연히 기다려야 하기 때문에 집중력이 떨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한 해외의 신호등이 국내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보행자 신호등뿐만 아니라 차량용 신호등에도 카운트다운을 해줘 한결 집중력이 올라가게 해줍니다.
이런 카운트다운 신호등이 설치된 곳은 그렇지 않은 곳에 비해 사교율이 현저히 낮다고 합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이건 빨리 도입하자" "동남아는 저거 어지간하면 다 있더라" "중국 갔을 때 한국보다 유일하게 괜찮다고 생각한 물건임"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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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글즈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