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은 오래된 건축물을 잘 유지하기로 유명합니다. 때문에 관광객이 봤을 때는 옛 향수가 남아있는 아름다운 거리지만 실상은 조금 다릅니다. 옛날에 지은 만큼 벽이 두꺼워 에어콘을 설치하기가 어려워 에어컨이 없는 집들도 많습니다. 정취는 있지만 편리함은 떨어집니다. 유럽에 나가게 되면 지하철만큼 대중적인 탈것이 바로 모노레일이나 트램 등인데요 과연 독일의 모노레일은 어떤 비밀을 가지고 있을까요?

다소 미래지향적인 무습으로 도로 위를 유유히 통과하는 독일의 모노레일 하지만 이 모노레일은

현대에 와서 설치된 것이 아니 1901년에 개통돼 현재 119년째 운영 중에 있습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유럽이 저런 건 참 잘해" "놀이기구 같아" "역시 독일의 기술은 세계 제일!!"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