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재훈의 딸이 대구까지 가서 순댓국을 먹는 이유

  • 머글즈


이제 겨우 중학교 3학년인 딸이 순댓국을 먹으려고 서울에서 대구를 내려간다고 하면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할 것 같으세요? 


사실 대구에서 유명할 정도면 이미 서울에도 체인점이 있거나 비슷한 음식을 파는 것이 이제는 거의 당연한데 대체 왜 고작 순댓국을 먹으려고 어린 딸은 대구까지 내려가는 것일까요?


▲ 출처: sbs 미운우리새끼 캡쳐


바로 순댓국 가게의 주인이 방탄의 멤버 중 한 명인 슈의 어머니라고 합니다. 눈도장을 찍으러 가는 것이었네요.


이를 본 누리꾼들은 "그러면 그렇지 ㅋㅋㅋ" "방탄 어머니 보러 대구는 갈만하지"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저작권자 ⓒ 더뉴스프라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머글즈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