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자 퇴사하게 만들뻔한 나이키 광고

  • 머글즈


애플과 더불어 광고를 잘 만들기로 유명한 나이키, 단순히 브랜드를 홍보하는 것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광고를 보는 이들에게 목표를 주기도 하고 용기를 주기도 합니다. 


단순히 브랜드의 홍보를 넘어선 광고를 만드는 곳이 바로 나이키죠. 최근 이런 나이키의 광고를 만들다가 퇴사를 고민한 편집자가 있다고 합니다.


대체 어떤 광고를 만들었기에 퇴사를 결심할뻔했을까요?








▲ 출처: 나이키 광고


에디팅을 리드한 디렉터 Naoki Ga는 광고를 만들면서 "내 평생 가장 힘든 광고 편집이었고, 회사를 그만둘까 고민 했다."라고 밝혔습니다. 전혀 다른 두 장면을 이질감 없이 프레임 단위로 편집을 하다니;; 퇴사해도 무죄네요.


영상이 궁금하신 분은 유튜브에 YOU Can't Stop Us를 검색해보세요.


이를 본 누리꾼들은 "지구에서 제일 잘하는 광고쟁이는 나이키 광고를 만든다, 매년이 혁신이네" "와 직접 만든 영상이 아니라 소스를 찾아서 만든 영상 아냐?? 장인 정신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저작권자 ⓒ 더뉴스프라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머글즈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