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에서 이번에 폴더블 스마트폰인 갤럭시 폴드 2를 공개했습니다. 이번에도 갤럭시 폴드 1과 마찬가지로 톰 브라운과의 협업을 했는데요. 그 가격은 무려 396만 원.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이 협업 제품이 매우 혜자로운 가격이라고 칭송하고 있습니다. 대체 왜 396만 원짜리 스마트폰의 가격이 혜자라고 하는 것일까요?
그것은 바로 협업의 대상이 명품 브랜드인 톰 브라운이어서 그렇습니다. 톰 브라운의 구두약과 구둣솔 세트의 가격은 한화 492만 원, 그렇다면 스마트폰에 스마트 워치, 블루투스 이어폰까지 주는 갤럭시 폴드 세트는 혜자로 보일 수밖에 없네요.
이를 본 누리꾼들은 "진짜 혜자가 맞네" "세상은 넓고 돈 많은 사람도 이렇게나 많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저작권자 ⓒ 더뉴스프라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머글즈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