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라면 어릴 때 다들 티비에서 방송하는 핑구를 한 번쯤은 봤을 것입니다. 귀여운 외모의 사고뭉치 펭귄 핑구, 이런 핑구의 피규어가 온라인에서 때아닌 논란이 됐습니다. 과연 무슨 문제가 있을까요?
그것은 바로 자세에 따라 느낌이 너무 다른 피규어였기 때문입니다. 가만히 앉혀 놓으면 귀여운 핑구지만 두 발로 서면 마치 우는 사람을 놀리는 듯한 밉살스러운 모습이 연출되기 때문입니다. 이런 때아닌 논쟁에 누리꾼들은 "핑구 목도리를 보면 앉은 게 맞지" "핑구 물개 편 진짜 무서웠는데" "그냥 두 가지 매력으로 즐겨 바보들아"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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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글즈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