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의 20대도 알 것입니다. 고등학교나 중학교 때 학교에서 생활 기록부에 적기 위해서 봉사시간을 필수적으로 채워오게 합니다. 이런 봉사활동을 많이 하는 것 역시 생활 기록부에 적히기에 대학교에 입학할 때 큰 도움이 되죠.
보통은 양로원, 고아원, 관공서 등 누가 들어도 봉사로 인정할 것 같은 기관에 가서 봉사 활동을 진행합니다.
하지만 아재들은 모르는 요즘 아이들의 봉사활동이 있다고 합니다. 봉사활동에도 트랜드가 있는 것일까요? 대체 어떤 봉사활동일까요?
바로 인터넷에 선플을 다는 봉사활동이 있다고 합니다. 선플 20개를 달면 1시간 봉사 확인서를 준다니 개꿀이네요.
이를 본 누리꾼들은 "와 댓글 알바를 이렇게 고용하네" "동사무소 쓰레기나 주웠는데 선플 개꿀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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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글즈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