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카페에 처음 간 누리꾼이 키오스크 주문 방식에 당황해 주문도 하지 못하고 나왔다는 글이 있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누리꾼의 사연에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했죠.
그 글을 보고 카페의 메뉴를 제대로 모르는 사람들을 위한 글을 적은 한 바리스타의 글이 감사를 받고 있습니다. 같이 보시죠.
샷은 에스프레소, 라뗴는 우유라고 생각하면 거의 모든 메뉴가 어떤 메뉴인지 파악할 수 있죠. 참고로 에이드는 과일 청과 탄산수가 들어갑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오 덕분에 지식이 늘었습니다" "바리스타가 제일 열받는 주문이 뭐야?" "90도씨로 예열한 데미타세에 과테말라 안티구아 풀씨티 로스팅 융드립으로 1.5온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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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글즈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