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한국사를 배우면 나라별로 계급별로 입을 수 있는 옷의 색이 정해져 있었습니다. 옷의 색으로 관직의 차등을 쉽게 나타낼 수 있었죠. 특히 붉은색 곤룡포는 오직 왕만 입을 수 있는 옷이었습니다.
최근 조선시대 남자들이 성공을 했을 때 입을 수 있던 특별한 색의 옷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조선시대에 살던 남자들이 성공하면 어떤 색의 옷을 입었을까요?
바로 남자의 색 핑크색 옷을 입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역시 남자는 핑크가 가장 잘 어울리네요.
이를 본 누리꾼들은 "아 여자들이 핑크색 가져갔다" "여윽시 상남자의 색 핑크"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저작권자 ⓒ 더뉴스프라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머글즈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