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나오는 게임의 캐릭터들을 보면 전부 비슷비슷합니다. 게다가 유명 게임 리그오브레전드는 자신의 캐릭터에 대한 저작권을 주장하지 않아 많은 모바일 게임에서 롤 캐릭터와 비슷한 형태의 캐릭터를 많이 만들죠.
최근 일본의 한 유명 게임이 한국인을 모델로 캐릭터를 만든 것 같다며 퍼블리시티권을 침해했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습니다. 과연 어떤 게임이 누구를 따라 했을까요?
바로 데빌메이크라이의 버질입니다. 버질 캐릭터가 어떤 한국인과 닮았다는 것일까요?
바로 장군의 아들 김두한을 표절했다고 합니다. 이렇게 보니까 진짜 좀 닮았네요.
이를 본 누리꾼들은 "진짜 거의 트레이싱이네" "뭔데 이 익숙함 ㅋㅋㅋ"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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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글즈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