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장마로 중부와 남부 지방에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많은 비가 내려 강이 범람해 도시를 집어삼켰죠. 최근 이런 수해로 정부는 특별 지원금을 푸는 등의 대책을 강구했습니다.

많은 수해 피해자와 더불어 수해에 피해를 입지 않은 사람들도 장마로 큰 타격을 받았다고 합니다. 어떤 타격을 받았을까요?

바로 천정부지로 치솟은 야채 값이 지갑에 큰 타격을 준다고 합니다. 상추와 호박은 사기가 겁날 정도라고 합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농산물 재해 보험 안 들어 놓은 사람은 큰일이라고 하더라" "진짜 이제 쌈 채소도 돈 받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