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스님들은 육식을 하지 않습니다. 불교의 교리가 육식을 금한 것은 아니지만 윤회 사상을 믿기에 자신이 알던 사람이 동물로 환생했을 수 있어서 가급적 먹지 않죠. 그렇다면 스님들은 항상 맛이 없는 밥과 풀만 먹을까요?

아닙니다. 절에서도 스님들의 특식이라고 할 수 있는 승소 음식들이 있습니다. 승소는 스님을 미소 짓게 만든다는 뜻으로 보통은 국수 종류를 말하지만 최근엔 다양한 승소 음식들이 생겼다고 합니다.  

과연 어떤 음식들이 있을까요?

이를 본 누리꾼들은 "무여스님 잘생기셨다" "와 저게 진짜 채식 아닐까?" "시금치 파스타 색 좀 그렇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