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프로그램으로 유명한 EBS 방귀대장 뿡뿡이의 1대 짜잔형인 권재환 (권형준)의 근황이 새삼 화제다.
2000년대부터 2005년까지 방귀대장 뿡뿡이에서 짜잔형으로 출연하며 아이들에게 인기를 모을 정도로 유명해졌다.
당시 나이가 30대 였던 권재환은 짜잔형이 아닌 어떤 모습일까?
30대의 젊은 나이에 짜잔형으로 활동했지만 현재는 40대 후반의 나이가 되었다.
그는 SBS 육룡이 나르샤에서 장터 조직원으로 출연하며 충청도 사투리를 구수하게 사용하며 연기를 펼쳤다.
그는 흑산도, 육룡이 나르샤 등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 인생 제 2막을 펼치고 있으며 가장 최근에는 강하늘, 김무열 주연의 영화 기억의 밤에서 파출소 경찰 단역을 맡으며 근황을 알리기도 했다.
또한 범죄 현장의 골든타임을 사수하는 112 신고센터 대원들의 치열한 기록을 그린 드라마인 OCN 보이스에서도 천상필 역으로 112 신고센터 골든타임팀원의 역할일 맡기도 했었다.
과거 멜빵바지에 귀여운 모자를 쓰며 풋풋한 이미지는 버리고 현재는 날카로운 연기로 다양한 활동을 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짜잔형의 소식을 본 누리꾼들은 "짜잔형 그립다.", "나는 짜잔형을 보며 컷다.", "어쩐지 낮이 익는다 했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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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글즈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