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리우스, 반지의 제왕 등의 별명으로 불리며 존잘 축구 선수의 역사에 한 획을 그은 선수 안정환, 그의 전성기 외모는 잘생긴 배우 중 하나인 현빈과 맞먹을 정도로 잘생겼었습니다.
하지만 은퇴와 결혼 후 많이 후덕해진 옆집 아저씨 같은 이미지를 보였는데요. 최근 그가 다이어트를 결심했다고 합니다. 얼마나 변했을까요?
출처: 마이 리틀 텔레비전 캡쳐
그는 살을 빼지 않는 것이라고 발언해 김성주에게 놀림을 당했지만 이후 정말로 살을 뺀 모습을 보여주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행님 이제 셋째 각" "역시 최고의 운동선수는 다르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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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글즈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