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지형도들이 수직적인 높이가 부족해서 지형을 알아보기가 힘듭니다.
이 지도들은 해발고도를 몇 배 더 높여서 지형을 체감시켜 줍니다.
아래는 저고도의 하늘에서 본 아메리카 대륙입니다.
남미 칠레의 '안데스 산맥'이 서해안선을 따라 높이 솟아있습니다.
세계 3대 옥토라고 불릴 정도로 크나큰 농업, 목축 생산을 보여주는 아르헨티나의 팜파스 지대가 펼쳐져 있습니다.
미국 서부와 멕시코 상부입니다.
왼쪽 산지들 사이 움푹 들어간 산지가 바로 캘리포니아 주 입니다.
그 아래 작은 섬들 네다섯 개와 가까이 있는 곳이 로스앤젤레스.
북쪽에서 내려오는 산맥이 '로키산맥'이고, 가운데 떨어져 있는 산지들이 유명한 '옐로우 스톤'입니다.
알래스카의 모습.
아래로 길게 이어진 열도가 바로 알류산 열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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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