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 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은 자생력, 박유진 신작 ‘방루치 포럼’ 페스트북 추천도서로 선정
박유진 작가의 신작 ‘방루치 포럼 : 내 아이를 위한 가장 소중한 선물, 자생력!’이 페스트북 추천도서로 선정됐다.
이 책은 ‘자생력’이라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부모와 자녀가 함께 변화하고 성장해가는 과정을 풀어 쓴 리더십 기반 성장 가이드북이다. 내용을 펼쳐가는 과정에 방정환 선생의 어린이 사랑, 루소의 자유로운 성장, 페스탈로치의 교육 사상을 반영하고 있다.
박유진 작가는 육군사관학교와 연세대학교, 영국 웨스트민스터대학교 등에서 리더십을 연구한 교육 전문가로, 오랜 시간 동안 리더십 자문과 강의활동을 이어왔으며, 이번 책은 자녀들의 성장을 위한 부모 리더십에 초점을 맞춰 구성했다. 그는 “자녀가 자기 삶의 주인공이 되기를 바란다면 부모부터 변화해야 한다. ‘방루치 포럼’은 바로 그 변화를 시작한 부모들의 열띤 토의의 현장을 담은 스토리텔링형 이야기”라고 설명했다.
페스트북 편집부는 ‘방루치 포럼’은 ‘자녀가 독립하지 못하는 진짜 이유는 무엇인가?’라는 질문에서 출발해 마마보이와 캥거루족 같은 현실적인 문제를 섬세하게 조명한다며, 부모들이 서로의 고민을 나누며 이야기하는 스토리텔링은 많은 독자들에게 자녀 교육에 대한 나침반을 제공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인터넷 서점의 독자들은 ‘AI 시대에 맞는 교육 관점이 좋다’,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함께 제시한다는 점에서 이 책은 단순한 부모 지침서 그 이상으로 읽힌다’, ‘자생력 체크리스트가 큰 도움이 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방루치 포럼’은 전국 주요 서점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작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박유진닷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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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