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5일 오전 이마트 용산점에서 모델들이 이마트 상반기 최대규모 와인 행사인 ‘이마트 와인장터’ 행사를 소개하고 있다. 이마트는 오는 16일부터 일주일간 프리미엄 와인부터 일별 초특가 와인, 대용량 와인, 고환율과 물가 상승에도 지난해 와인장터보다 저렴하게 선보이는 와인 등 다양한 상품들을 행사가에 선보일 예정이다.
이마트가 국내 와인 애호가들을 위해 상반기 최대 규모의 와인 할인 행사인 ‘이마트 와인장터’를 오는 5월 16일(금)부터 22일(목)까지 일주일간 개최한다.
이번 와인장터에서는 5,000여 종의 와인을 최대 50%까지 할인한다. 고환율과 물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사전 협상과 재고 확보를 통해 가격 인상을 최소화하고 오히려 일부 제품은 전년 와인장터보다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대표 할인 상품으로는 ‘나탈레베르가 바롤로(이탈리아)’가 지난해 10월 와인장터 가격보다 3,000원 낮은 24,800원에, ‘비달플뢰리 샤또네프뒤파프(프랑스)’는 59,800원보다 5,000원 저렴한 54,800원에 판매한다. 뉴질랜드산 ‘코노 소비뇽블랑’은 해외 평균가보다 약 40% 저렴한 12,800원에 판매한다.
또한 삼성, 국민, 신한 등 주요 카드사와 연계해 추가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지아코모 보르고뇨 네비올로’는 행사카드로 결제 시 62,000원에서 20% 할인된 49,600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란 멘시온 리제르바(스페인)’도 20% 할인해 11,040원에 제공한다.
<저작권자 ⓒ 더뉴스프라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현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