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사미아, 한 뼘 줄여 실용성 더한 ’캄포레더 쁘띠’ 소파 출시

  • 박현아
  • 발행 2025-05-21 14:29


㈜신세계까사(SHINSEGAE CASA)의 까사미아(CASAMIA)가 프리미엄 가죽 소파 ‘캄포레더(CAMPO Leather)’의 콤팩트 버전 ‘캄포레더 쁘띠(CAMPO L Petite)’를 출시, 누적판매 32만 개를 달성한 ‘캄포(CAMPO)’ 시리즈의 온라인 전용 라인업을 강화한다.

까사미아는 온라인 채널을 중심으로 1~2인 가구 증가 및 주거 공간 소형화 트렌드에 대응해 ‘캄포 슬림’과 ‘캄포 미니’ 등 협소한 공간에서도 활용 가능한 ‘캄포’ 라인업을 지속 확대해왔다.

‘캄포레더 쁘띠’는 이러한 흐름 속에서 ‘캄포레더’의 프리미엄 소재와 정제된 디자인은 유지하면서도, 실사용 공간에 맞춘 최적의 사이즈로 기획된 전략 모델이다.

‘캄포레더 쁘띠’는 기존 ‘캄포레더’보다 한 뼘 작아진 사이즈로, 20평대 아파트나 1~2인 거주 공간에도 부담 없이 배치할 수 있다.

오토만 역시 팔걸이 폭을 제외한 좌방석 기준으로 설계돼 좌석 확장, 발 받침, 보조 좌석 등 다양한 용도로 공간 효율성을 높인다.

소재는 기존 캄포레더 소파에 사용된 최고 등급의 풀그레인 천연 소가죽과 동일한 등급의 가죽을 적용, 원피의 결을 살리는 세미애닐린 가공으로 마감해 천연 가죽만의 부드러운 촉감과 자연스러운 표면감, 우수한 내구성을 자랑한다.

또한 까사미아가 ‘캄포레더 쁘띠’ 전용으로 개발한 ‘라이트 그레이’ 컬러는 밝고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하며, 시각적으로 공간을 넓어 보이게 하는 효과를 더한다.

‘캄포’ 특유의 구름 위에 앉은 듯한 착석감도 놓치지 않았다. 내장재는 복원력이 뛰어난 구스와 홀로화이버 충전재, 35kg 고밀도폼을 함께 사용해 착석 시 탄탄하면서도 유연한 지지력을 완성했다.

좌방석은 인체공학적으로 설계해 앉았을 때 하중이 자연스럽게 분산되고, 허리와 골반을 안정적으로 받쳐주는 최적의 깊이감을 구현했다.

또한, 헤드 쿠션 옵션을 활용하면 로우백의 눕는 소파에서 목과 어깨를 안정적으로 지지해주는 미들백으로 등받이 쿠션의 각도를 조절할 수 있어 사용자의 휴식 습관에 따라 편안함을 더해준다.

한편, 신세계까사는 오는 25일까지 온라인 쇼핑 플랫폼 ‘굳닷컴’에서 ‘캄포레더 쁘띠’ 출시 기념 이벤트도 진행한다.

행사 기간 동안 ‘캄포레더 쁘띠’ 전상품을 20% 할인 판매하며, 구매 금액의 5%를 굳포인트로 페이백해 준다. 또 굳페이에 등록된 현대/신한/NH/하나카드로 150만원 이상 결제 시 10만원을 즉시 할인해 주며, 포토리뷰 작성 시 신세계상품권 3만원권을 증정한다.

신세계까사 관계자는 “이번 까사미아 신제품 ‘캄포레더 쁘띠’는 착석감, 디자인의 본질은 유지하면서 사용자의 취향과 공간 구조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신세계까사는 까사미아와 마테라소 등 주력 브랜드를 통해 주거 공간의 변화와 고객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상품 전략을 지속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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