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부산, 부안, 군산 등 지역 대표 맛집 사장님들 30명 집중 조명… 22일(목) 첫방송!
■ 30년 이상 자리를 지킨 베테랑들의 진솔한 이야기… 베테랑들의 도전과 도약 ‘눈길’
LG헬로비전이 오랫동안 지역을 지키며 지역민들에게 따뜻한 밥 한 끼를 내어주는 사장님들의 인생을 들여다본다.
LG헬로비전은 더라이프 채널 오리지널 신규 다큐 <당골집>을 오늘 오후 7시 30분 더라이프 채널, 더라이프2 채널, LG헬로비전 지역채널에서 첫 방송한다고 밝혔다. <당골집>은 ‘당신의 골목 맛집’으로, 대한민국 골목의 숨은 맛집을 찾아간다. 30년 이상 같은 장소를 지키고 있는 식당 사장님들의 인생을 엿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당골집>은 사장님에 초점을 맞췄다. 단순히 맛집 탐방을 넘어 식당을 운영하고 있는 베테랑들에 집중한 것. 한 자리에서 인생의 희로애락을 보내며 그 맛을 고수하고 있는 베테랑들의 진솔한 이야기들이 소개된다. 또 평범한 로컬 가게에서 골목을 지키는 찐 맛집이 되기까지의 스토리도 생생하게 전달한다.
음식이 만들어지는 과정과 베테랑들의 노하우도 공개된다. 베테랑들은 각양각색의 방법으로 자신만의 음식을 만들고, 그 과정을 통해 요리에 대한 믿음과 자부심을 느낄 수 있다. 특히 30년이 넘도록 똑같은 맛과 퀄리티를 유지하는 방법과 단골 손님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한 보이지 않는 노력들도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오늘 방송되는 첫 번째 식당은 전북 부안에서 50년간 자리를 지킨 순대 국밥집이다. 2세대에 걸쳐 운영하고 있다는 베테랑 채영석 씨의 하루를 세세하게 관찰해본다. 이 외에도 서울, 부산, 군산 등 지역 골목의 맛집 베테랑 30명을 다각적으로 보여주며 파헤친다.
LG헬로비전 주제철 CP는 “LG헬로비전의 새로운 오리지널 프로그램인 <당골집>은 지역에서 사랑 받는 단골집 사장님들의 열정적인 도전과 도약을 담아냈다”며 “앞으로도 지역채널 제작 역량과 PP사업 간 시너지로 유료방송 경쟁력을 강화하고 차별화된 고객가치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당골집>은 22일부터 매주 목요일 저녁 7시 30분 더라이프 채널, 더라이프2 채널, LG헬로비전 지역채널, 재단법인 한국산업기술문화재단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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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