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얀트리 푸켓이 오픈 25주년을 맞아 ‘세레니티 풀 빌라(Serenity Pool Villa)’와 ‘세레니티 쓰리 베드룸 풀 레지던스(Serenity 3 Bedroom Pool Residences)’를 새롭게 선보인다.
반얀트리 푸켓은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9월 30일까지 예약을 완료한 투숙객들에게 숙박 할인을 제공하는 ‘얼리 버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새롭게 오픈한 빌라는 11월부터 이용 가능하며, 할인가는 한화 약 48만원(1만2000 태국바트)부터다.
140m² 면적의 ‘세레니티 풀 빌라’는 총 25채로 태국 전통 양식으로 지어진 단일 침실의 럭셔리한 객실이다. 월풀을 겸비한 17.5m² 크기의 프라이빗 풀, 나무 그늘이 드리워진 일광욕 공간, 킹 사이즈 베드 등을 갖추고 있다. 프라이버시가 완벽히 보장되는 자연 속에서 평온한 휴식을 취하기 좋다.
리조트에 총 8채가 마련돼 있는 ‘세레니티 쓰리 베드룸 풀 레지던스’는 성인 6인을 수용할 수 있는 435m² 크기의 대형 빌라다. 엔터테인먼트 룸, 태국실 살라(정자)를 갖춘 프라이빗 야외 정원, 화려한 거실 공간 등을 갖춰 오랜 기간 동안 머물러도 즐거운 휴일을 보낼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매력이다.
스리람 카이라삼(Sriram Kailasam) 반얀트리 푸켓 총지배인은 “골프 코스 인근에 위치한 ‘세레니티 풀 빌라’와 ‘세레니티 쓰리 베드룸 풀 레지던스’는 널찍한 공간과 여유로운 분위기로 완벽한 휴양과 품격 있는 힐링을 누리기 좋은 객실”이라며 “오랜 리노베이션 끝에 새 빌라들을 개관한 만큼 최고의 서비스로 반얀트리 푸켓을 찾아주시는 고객들께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반얀트리 푸켓은 반얀트리 호텔 앤 리조트 그룹의 플래그십 리조트로, 1994년 개관 이래 올해 오픈 25주년을 맞았다. 이에 자선 골프 토너먼트, 나무 심기 이벤트, 투숙객 및 협력사 등과 함께 하는 특별한 갈라 등 다채로운 9월 액티비티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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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한열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