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의 히든 카타르' 국내유일 FIFA 공인 예능! '히든캠'으로 중계화면 외 숨은 장면 생생전달
[사진제공= MBC ‘안정환의 히든 카타르’ 예고 캡처]
2022 카타르 월드컵의 생생한 현장을 예능 단독으로 담을 MBC ‘안정환의 히든 카타르’가 3회 편성을 확정했다.
‘안정환의 히든 카타르’는 2014년 브라질 월드컵 이후 8년 만에 만난 해설위원 안정환과 캐스터 김성주, 그리고 카타르 현지 응원 열기를 전달해줄 히든 서포터즈 김용만, 정형돈이 함께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월드컵 현장의 생생함과 중계석 뒤 숨겨진 이야기까지 전하는 단 하나의 프로그램이다.
FIFA(국제축구연맹) 공식 협의 후 진행되는 유일한 예능 프로그램인 ‘안정환의 히든 카타르’는 오는 11월 28일(월) 오후 7시 40분 첫 방송을 시작으로, 2부 12월 2일(금) 오후 9시 10분, 3부 12월 5일(월) 오후 9시에 방송된다. 1, 2부는 우리나라 조별 예선 경기 앞에 편성돼 가나 전, 포르투갈 전을 앞두고 지난 예선 경기에서 못 봤던 장면과 함께 이어서 진행될 다음 경기의 관전 포인트를 더욱 빠르게 전달할 예정이다.
최근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는 환상의 중계 콤비가 들려줄 그라운드 위 찬란한 이야기와 그라운드 밖의 숨겨진 이야기를 전할 안정환X김성주X김용만X정형돈을 소개하며 네 명이 과연 카타르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감을 더했다.
이들은 FIFA(국제축구연맹)의 공식 허가를 받은 유일한 예능 프로그램이라는 점을 최대한 활용해 다양한 장소에 카메라를 배치! 중계화면에선 볼 수 없었던 숨겨진 이야기를 생생하게 담을 예정이다. 타 방송과는 달리 ‘히든캠’을 도입해 관중석, 벤치, 그라운드의 숨은 장면은 물론 안정환이 콕 찍은 단 한명의 선수를 따라다니는 선수직캠까지! 16강으로 향하는 태극 전사들의 활약을 1cm도 놓치지 않겠다는 열정으로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고.
한편, 안정환과 김성주, 그리고 김용만과 정형돈이 함께 전하는 카타르 월드컵 현지의 열기는 오는 28일(월) 첫 방송 되는 ‘안정환의 히든 카타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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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