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이 개발한 34호 국산신약 ‘펙수클루’의 중남미 시장 공략이 본격화됐다.대웅제약은 멕시코, 에콰도르, 칠레 등 중남미 3개국에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펙수클루를 동시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아이큐비아(IQVIA)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3개국의
농림축산식품부는 5일 반려견 등록을 활성화하고 등록 정보를 현행화하기 위해 이날부터 다음 달 30일까지 반려견 등록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등록 의무 대상인 반려견을 등록하지 못했더라도 자진신고 기간 내에 신고하면 과태료를 부과하지 않으며 자진신고 기간 이후
고용노동부는 5일 내년 적용 최저임금을 올해보다 170원 오른 시간급 1만 30원으로 결정해 고시했다.이를 월급으로 환산할 경우 209만 6270원(1주 소정근로 40시간 근무, 월 209시간 기준)이며, 사업의 종류별 구분 없이 전 사업장에 동일한 최저임금을 적용한다
전동킥보드와 전기자전거 등 개인형 이동장치(PM, Personal Mobility)의 이용 증가로 ▷안전모 착용 의무 ▷운전면허 필요 ▷전동킥보드 동승자 탑승 금지 등 안전을 위한 다양한 규제가 강화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관련 교통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광주시교육청이 수능 100일을 앞두고 안정적인 수능 시행방안을 마련하고 운영에 들어간다.안정적인 수능 시험장 운영을 위해 지난 5월부터 추진하고 있는 시험장 예정 학교의 방송 시설과 시험실 환경 점검을 수능 전까지 계속한다.원활한 수능 응시원서 접수를 위해 오는 8일
조직재생치료제 연구개발기업 아크로셀바이오사이언스와 세포배양 기술 및 자동화 의료장비 개발기업인 한국바이오셀프는 세포치료제 대량배양 플랫폼 및 바이오리액터 기반 대형 조직공학제제 배양 자동화 연구개발을 공동으로 추진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양
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은 8월 2일 오후 인천광역시 강화군 선두리 갯벌에서 멸종위기 야생생물 Ⅰ급인 저어새 2마리를 방사한다고 밝혔다. 이번 저어새 방사는 국립생태원, 서울동물원, 강화도 어촌계, 어린이 저어새 수호대, 한국가스공사 참여해 멸종위기종 보전 및 지역사
변화하는 교육 트렌드에 발맞춰 유아 교육과 생활 전반에서 코딩 및 유아 사고력에 대한 요구가 높아진 가운데 영유아 전문 교육 프로그램 판매사인 킨더네트워크가 유아를 대상으로 하는 유아 과학 프로그램 ‘놀이언스’를 출시했다. ‘놀이언스’는 유아가 호기심, 탐구력, 문제해
올림픽 기간 중 가정에서 치킨, 족발 등 야식을 배달 또는 포장해서 먹는 경우 바로 섭취하고, 밤 사이 상온에 보관하지 않는 것이 좋다. 만약 불가피한 경우 남은 음식은 냉장고에 보관하고 다시 먹을 때 충분히 재가열한 후 섭취해서 ‘식중독’을 예방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
그동안 지방의회의 약 42%는 현장에서만 방청 신청을 받아 주민이 방청 가능 여부를 알지 못한 채 방문하였다가 방청이 제한되기도 했다. 또한 주민은 방청이 제한되면서도 그 사유와 근거를 명확하게 고지받지 못하는 등 방청 절차에 일부 문제점이 있었다.이에 국민권익위원회는
앞으로 자외선 차단을 목적으로 사용하는 원료는 식약처가 지정한 성분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화장품제조업자 등이 자외선 차단을 위해 새로운 원료를 사용하려면 식약처에 원료 지정 신청을 해야 한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이같은 내용의 자외선 차단성분의 신규 지정 및 삭제와 화
농림축산식품부는 2일 축산 농가의 폭염 피해 최소화를 위해 긴급 폭염 대응 추진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했다.지난달 27일 장마가 끝난 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폭염 특보가 발령된 가운데, 지난달 31일까지 폭염으로 닭 19만 9000마리, 돼지 1만 5000마리 등 가축
해양경찰청은 수상레저활동 극성수기를 맞아 8월 1일부터 15일까지 보름간 전국 수상레저 사업장, 주요 활동지를 대상으로 특별 안전관리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본격적인 여름 피서철을 맞아 수상레저를 즐기는 국민들이 늘어나, 잠재된 재난위험 요소가 있다고 판단한 해양경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이하 수과원)은 8월 2일(금) 14시부로 충남 천수만과 전남 도암만은 고수온 경보로 상향하고, 서해 중부 및 남해 중·서부 연안, 흑산도 해역, 경남 진해만까지 고수온 주의보를 확대 발표하였다.지속되는 폭염으로 인해 서해와 남해의 내만을
산림청은 폭염이 지속됨에 따라 ‘산림사업장 폭염 대비 온열질환 예방대책’을 전파하고 작업자 인명피해 예방을 위한 조치상황을 점검했다고 2일 밝혔다.임상섭 산림청장 주재로 열린 이날 회의에서는 산림사업 현장을 관리하는 소속기관장 등 관계관 30여 명이 영상회의로 참석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