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기간 중 가정에서 치킨, 족발 등 야식을 배달 또는 포장해서 먹는 경우 바로 섭취하고, 밤 사이 상온에 보관하지 않는 것이 좋다. 만약 불가피한 경우 남은 음식은 냉장고에 보관하고 다시 먹을 때 충분히 재가열한 후 섭취해서 ‘식중독’을 예방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
그동안 지방의회의 약 42%는 현장에서만 방청 신청을 받아 주민이 방청 가능 여부를 알지 못한 채 방문하였다가 방청이 제한되기도 했다. 또한 주민은 방청이 제한되면서도 그 사유와 근거를 명확하게 고지받지 못하는 등 방청 절차에 일부 문제점이 있었다.이에 국민권익위원회는
앞으로 자외선 차단을 목적으로 사용하는 원료는 식약처가 지정한 성분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화장품제조업자 등이 자외선 차단을 위해 새로운 원료를 사용하려면 식약처에 원료 지정 신청을 해야 한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이같은 내용의 자외선 차단성분의 신규 지정 및 삭제와 화
농림축산식품부는 2일 축산 농가의 폭염 피해 최소화를 위해 긴급 폭염 대응 추진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했다.지난달 27일 장마가 끝난 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폭염 특보가 발령된 가운데, 지난달 31일까지 폭염으로 닭 19만 9000마리, 돼지 1만 5000마리 등 가축
해양경찰청은 수상레저활동 극성수기를 맞아 8월 1일부터 15일까지 보름간 전국 수상레저 사업장, 주요 활동지를 대상으로 특별 안전관리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본격적인 여름 피서철을 맞아 수상레저를 즐기는 국민들이 늘어나, 잠재된 재난위험 요소가 있다고 판단한 해양경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이하 수과원)은 8월 2일(금) 14시부로 충남 천수만과 전남 도암만은 고수온 경보로 상향하고, 서해 중부 및 남해 중·서부 연안, 흑산도 해역, 경남 진해만까지 고수온 주의보를 확대 발표하였다.지속되는 폭염으로 인해 서해와 남해의 내만을
산림청은 폭염이 지속됨에 따라 ‘산림사업장 폭염 대비 온열질환 예방대책’을 전파하고 작업자 인명피해 예방을 위한 조치상황을 점검했다고 2일 밝혔다.임상섭 산림청장 주재로 열린 이날 회의에서는 산림사업 현장을 관리하는 소속기관장 등 관계관 30여 명이 영상회의로 참석해
산림청은 장마 뒤 무더운 날씨가 이어짐에 따라 임산물·임업인 폭염피해 예방을 위해 경기도 안성시 대추생산 임가를 찾아 작업환경을 살피고 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대추는 과습에 약한 작물로 최근 전국에 지속된 장마와 폭염으로 대추 생산량 저하가 우려되는
질병관리청은 간병인력이 감염관리에 대해 쉽게 이해하고 환자를 돌볼 때 기본적으로 지켜야 할 감염예방·관리 수칙을 준수할 수 있도록 「의료기관 간병인력을 위한 감염예방 및 관리수칙」 안내서를 발간한다고 밝혔다.이 안내서는 대한감염관리간호사회(회장 최정화)와 공동으로
한국수자원공사(K-water)는 8월 1일 대전 본사에서 여름철 집중호우 이후 녹조 확산에 대응하여 긴급 점검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번 회의는 오은정 환경에너지본부장을 포함한 본사, 유역본부 및 현장 부서장 등 녹조대응전담반 2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발생 중인
정부가 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책금리 동결 결정에 대응해 가계부채 하향 안정화 기조 및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리스크 관리를 강화하기로 했다.아울러, 위메프·티몬 사태와 관련해서는 ‘5600억 원+α’ 규모의 지원 대책을 신속히 집행하고, 추가적인 유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농촌 생활인구 확산을 통한 농촌 소멸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오는 12월부터 농지에 임시숙소로 활용할 수 있는 ‘농촌체류형 쉼터’를 도입한다.‘농촌체류형 쉼터’는 도시과밀화 등 사회여건 변화 이후 높아지는 귀농‧귀촌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서
‘반값 기차표’로 인구감소지역 여행을 떠나보자.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열차 승차권을 50% 할인받고 23개 인구감소지역을 여행할 수 있는 기차여행 상품을 선보인다.코레일은 철도를 이용해 인구감소지역의 관광명소를 방문할 수 있는 상품명 ‘다시 잇는 대한민국, 지역사랑
# 수도권에서 의성으로 이주한 A씨는 숙소를 찾는데 어려움을 겪던 중, 의성군에 새롭게 건립된 청년마을 공유주거 ‘US청년레지던스 나만의-성’에 월 10만 원의 임대료로 입주할 수 있어 오로지 창업에만 집중할 수 있게 됐다.2024년 청년마을 공유주거 조성사업 대상지로
출생통보·위기임신보호출산제 시행 이후 10일 동안 124명의 위기임산부가 지원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아울러 5명의 위기임산부가 보호출산을 신청했고, 5000건의 출생정보가 병의원에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 통보됐다.보건복지부는 30일 출생통보제와 위기임신보호출산제 시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