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박한 재난 현장에서 피해자와 재난 약자를 지원하는 중추적 역할을 하는 재난 자원봉사자를 위해 재난상황을 가정한 모의 훈련형 교육을 진행하여 민‧관 협업 공조체계를 강화한다.행정안전부는 재난 발생 시 자원봉사자들이 효율적으로 재난 수습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재난
코로나19 장기화와 급속한 고령화, 1인 가구 급증으로 간병인의 역할과 업무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하지만 이들 간병인은 노동법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특수형태근로종사자(이하 특고)로 불안정하고 불공정한 고용관계에 놓여있는 것이 현실이다.<9월 개발 시작해 12월
교육부가 20일 문재인 정부의 정부혁신 가치를 교육현장에서 실현한 우수사례의 최종 순위를 결정하기 위해 오는 27일까지 온라인 국민 투표를 진행한다.올해로 세 번째 실시하는 ‘교육 분야 정부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교육 현장의 변화를 이끌고 국민이 공감하는 혁신 사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가 19일 기준으로 2천 152명으로 늘어 누적 확진자 23만 808명이라고 밝혔다. 2천 명대 신규 확진자는 국내 코로나19 사태 이후 최다 기록인 지난 11일(2천 222명) 이후 8일만이다.▲서울삼육병원 팔
기능한국인회는 18일 온라인으로 기능한국인 인식 및 위상 제고를 위한 제1회 기능한국인회 포럼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제1회 기능한국인회 포럼은 관련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교류의 장이자 기능한국인회 인식 및 위상 제고를 위해 만들어진 자리다. 1부는 기능한국인회
김부겸 국무총리는 22일 공급차질이 발생했던 모더나 백신과 관련해 “모더나 사는 향후 2주간, 총 701만회분의 백신을 한국에 공급하겠다고 알려왔다”고 전했다.이날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김 총리는 이같이 밝히며 “국민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은 지난 21일 오전 11시 기준으로 우리 국민의 50%가 코로나19 예방접종을 1회 이상 마쳤다고 밝혔다. 이날 기준으로 확인된 누적 1차 접종자 잠정집계수는 2568만 8694명으로 전 국민의 50.0%에 해당되며, 이 중 2
행안부는 코로나19로부터 지역과 주민을 지킨 ‘세종의 영웅’으로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에서 어르신들의 예방접종을 도운 세종시 자원봉사센터 윤한순 씨를 선정했다.아울러 도시락 나눔으로 소상공인도 돕고 이웃사랑도 실천한 대한적십자사 세종시 지구협의회 이규연 씨와 세종시 코
지난 9일부터 19일까지 실시한 18~49세 10부제 예방접종 사전예약 결과 해당 대상자 총 1537만 명 중 943만 명(61.3%)이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제2부본부장(국립보건연구원장)은 20일 정례브리핑에서 “18~49세 청장년층의 경우,
고용노동부가 안전관리 불량현장에 대해 오는 30일부터 10월 31일까지 집중 단속에 나서기로 했다.특히 3대 안전조치 미준수로 발생하는 산재 사망사고에 대해 ‘무관용 원칙’으로 수사에 나서는데, 지역별로 중점 관리 분야를 선정하고 지역 특성화 감독도 추진할 계획이다.고
앞으로 주말에 세종호수공원을 찾는 시민들은 모바일 앱으로 피자를 주문하고 드론이 배달해 주는 피자를 받아볼 수 있게 된다.국토교통부는 ‘피스퀘어’, 글로벌 피자 체인인 ‘도미노피자’와 함께 이달 22일부터 세종시에서 피자 드론 배송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국
이기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통제관(보건의료정책실장)은 20일 “9월 말에 1차 접종자는 인구의 70% 수준, 접종 완료자는 인구의 절반 가까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브리핑을 진행한 이 제1통제관은 “예방접종은 순조롭게 진행
이르면 오는 10월부터 부동산 공인중개 수수료율 상한이 매매는 6억원 이상부터, 임대차는 3억원 이상부터 인하된다.이에 따라 9억원짜리 주택 매매 시 최고 중개 수수료는 810만원에서 450만원으로 44.5% 낮아지고, 6억원 전세 거래 최고 수수료는 480만원에서 절
산림청은 20일 현대백화점그룹과 ‘탄소중립 활동과 이에스지(ESG) 경영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산림청과 현대백화점그룹은 이번 협약을 통해 △ 개발도상국 산림전용 및 황폐화 방지 사업(REDD+), 산림탄소상쇄사업, 산림교육ㆍ치유, 정원 등 국내외 산림사
정부가 현재 적용 중인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오는 9월 5일까지 2주간 더 연장해 코로나19 확산 억제에 주력하기로 했다.이기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통제관(보건의료정책실장)은 20일 정례브리핑에서 “수도권, 부산, 대전, 제주 등 4단계가 적용된 지역은 현 체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