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가 수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공감&소통 데이(DAY)’를 개최했다.지난 20일 제주시내 카페에서 열린 이번 간담회에는 화장품, 가공식품, 수산물 등 다양한 분야의 15개 수출기업과 7개 수출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격의
제주특별자치도가 세계적인 영향력을 가진 인도네시아 인플루언서를 제주 홍보대사로 영입하며 동남아 관광시장 공략에 나섰다.제주도는 21일 유튜브 구독자 656만 명, 페이스북 팔로워 258만 명을 보유한 인도네시아 인플루언서인 아낭 헤르만샤(Anang Hermansyah)
경상남도는 9월 30일까지 ‘석유제품 매점매석행위 신고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는 정부가 6월 말 종료될 예정인 유류세 인하 조치를 2개월 더 연장하고 인하율을 일부 환원하기로 한 데 따른 후속 조치다.신고 대상은 ▲석유정제업자가 정당한 이유 없이 판매를 기피하거나
전라남도는 남도의 건강하고 풍부한 음식문화를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19일(현지 시간) 홍콩 현지 시티수퍼 코즈웨이베이에서 남도음식 홍보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홍콩 현지 쿠킹쇼는 수협중앙회 홍콩무역지원센터의 도움으로, 홍콩 현지 문화예술계 인사와 현지 유명 요리사, 인
경남도 특별사법경찰(이하 ‘도 특사경’)은 여름 휴가철을 대비하여 6월 24일부터 8월 11일까지 7주간 무등록 야영장에 대한 기획단속을 실시한다.도 특사경은 최근 캠핑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야영장업을 등록하지 않고 불법으로 영업하는 무등록 야영장을 중점 단속한다
박완수 경상남도지사는 19일 오전 창원 성산구 가음정동의 ‘㈜현대위아 체험형 안전교육센터 S+ 준공식’에 참석해 안전센터 준공을 축하하고, 현대위아 임직원과 관계자들을 격려했다.이날 준공식에는 박완수 경남도지사를 비롯한 정재욱 현대위아 대표, 홍남표 창원시장, 허성무
18일 질병관리청이 전국에 말라리아 주의보를 발령한 데 이어 경기도가 같은 날 파주시에 올해 첫 말라리아 경보를 발령했다.말라리아 경보는 전국 말라리아 주의보 발령 이후 첫 군집사례가 발생하거나 매개모기 일 평균 개체수가 동일 시군구에서 2주 연속 5.0 이상인 경우
경기도가 본격적인 우기를 앞두고 침수가 예상되는 지하차도에 자동 진입차단시스템을 설치하는 등 피해예방 대책을 추진한다.19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가 작년 9월부터 올해 초까지 지하차도를 전수조사 결과 도내 303개 지하차도 가운데 221개에 자동 진입차단장치 설치 등 침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글로벌 클라우드 기업 아마존웹서비스(AWS)와 손잡고 차세대 인공지능(AI) 전문인력 양성에 나선다. 도는 'AI, 클라우드 네이티브 초급 전문가 양성 과정' 교육생을 23일까지 모집한다.교육 대상은 클라우드 및 생성형 AI에 관심 있고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이 메타버스 기업들이 보유한 기술이나 서비스가 시장에 출시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메타버스 기업 퍼블리싱 지원’ 참여기업을 7월 2일까지 모집한다.퍼블리싱(Publishing)은 유통과 배급을 뜻하는 용어로, 기업이 개발한 콘텐츠 및 서비스의 홍
경기도 지역 농산물과 연계한 ‘나만의 김치를 알려라’ 행사가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퇴촌토마토축제 기간 열렸다.도는 축제 첫날 강순의 명인(대한민국 식품명인 제57호)과 함께하는 김치 아카데미를 열고 명인의 노하우를 배우는 행사를 진행했다. 또 지난 6월 8일에 개
경기도가 경기콘텐츠진흥원과 함께 ‘AI가 선사하는 새로운 기회’를 주제로 ‘경기 국제 AI미디어 페스티벌’을 10월 25일 킨텍스에서 개최한다.경기도는 11일 김대식 카이스트 교수, 김태용 영화감독, 한상호 EBS CP, 김혜연 안무가 등으로 구성된 준비위원회를 열고
경상남도 소방본부는 18일 대한의사협회가 휴진을 선언함에 따라 의료 공백 최소화를 위해 119구급상황관리센터 비상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119구급상황관리센터는 간호사, 1급 응급구조사 등 전문 상담 인력이 24시간 상주하면서 병·의원·약국 안내, 응급 질환 관련 상담
경남도가 젊은농촌을 위해 현장에서 농업농촌을 지키는 청년농업인과 시군공무원들이 함께하는 2024년 청년농업인 육성 관계자 워크숍을 개최하였다.이날 워크숍에는 청년 후계농업경영인, 스마트팜혁신밸리 교육생, 농산물 생산·가공·유통 등 다양한 분야의 청년농업인과 관계 공무원
경상남도는 수소를 생산하고 충전할 수 있는 경남 최초의 수소교통 복합기지를 통영에 구축하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수소교통복합기지 준공식은 14일 오후 김명주 경상남도 경제부지사, 천영기 통영시장, 버스운송회사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수소교통복합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