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역난방공사(이하 ‘한난’)는 카자흐스탄 에너지부(Ministry of Energy of the Republic of Kazakhstan)와 1일(화) 지역난방 분야 협력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한난은 40년간 쌓아온 폭넓은 경험과 기술력을
대한전선이 세계 최고 수준의 HVDC 케이블 개발에 성공했다.대한전선(대표이사 송종민)은 525kV 전압형 HVDC(High Voltage Direct Current : 초고압직류송전) 육상케이블 시스템의 개발을 완료하고, KEMA 국제 공인 인증을 획득했다고 2일 밝
한국전력은 8.1(화)(현지 시각) 3815만달러(약 490억원) 규모의 ‘도미니카공화국 배전변전소’ 건설사업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사업은 도미니카공화국의 수도인 산토도밍고 내 배전변전소 3개소를 한전이 EPC 방식으로 신설·보강하는 내용이다. 이날 계약 서명식에는
정부가 이집트 엘다바 프로젝트 수주, 루마니아 원전설비 수출에 이어 세번째 원전수출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해외 원전수출 지원체계를 강화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이집트 엘다바 원전건설 프로젝트 지원을 위해 이집트 상무관을 신설하고 이집트·인도·네덜란드 등 원전수출 관
현대로템이 ‘New Rotem 4.0’ 시대로의 전환에 박차를 가한다.현대로템은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에 대한 사업 전략과 성과를 담은 ‘2023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7일 밝혔다.이용배 현대로템 대표이사는 보고서 인사말에서 “현대로템은 지속가능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KAIST와 함께 야지에서의 자율주행 기술 개발에 나선다. 전투 인력 감소에 따른 혁신적인 기술이 필요한 미래 환경 변화에 맞춰 국방 분야의 무인화 기술과 사내 전문인력을 선제적으로 육성하겠다는 것이다.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26일 대전 KAIST에서
세계적인 반도체 선도기업인 아나로그디바이스는 미국 오리건주 비버튼에 있는 반도체 웨이퍼 팹 설비 확장을 위해 10억달러 이상을 투자한다고 밝혔다. 1978년 완공된 비버튼 팹은 생산 물량 기준으로 ADI의 가장 큰 웨이퍼 제조 시설로서 산업, 자동차, 통신, 소비가전,
현대엔지니어링이 플랜트 토목 구조물 설계 분야의 ‘파이프랙 자동화 설계 시스템 및 방법’에 관한 발명특허를 출원했다고 26일(수) 밝혔다.파이프랙(Pipe Rack)은 플랜트에서 원료와 생산품 등의 이동 통로 역할을 하는 배관 및 케이블 등을 지지하는 구조물이다.현대엔
한화시스템은 26일 경상북도 구미시에서 ‘구미 신사업장 착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이달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구자근 국회의원, 김장호 구미시장, 안주찬 구미시의회 의장, 방위사업청, 국방과학연구소, 국방기술품질원, 국방기술진흥연구소, 한국방위산업진흥회 주요
인텔은 에릭슨(Ericsson)과 전략적 협력 합의서를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합의에 따라 인텔은 인텔 18A 공정과 제조 기술을 활용해 에릭슨의 미래 차세대 5G 인프라에 필요한 기술을 제조한다.이번 합의의 일환으로 인텔은 에릭슨을 위해 맞춤형 5G 시스템온
차량용 사고 기록 장치(EDR) 시장이 성장함에 따라서 중요한 데이터를 순간적으로 포착하고 수십 년 동안 안정적으로 저장할 수 있는 특수한 데이터 로깅 메모리 디바이스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코리아 대표이사 이승수)는 1Mb 및 4Mb 밀도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미래형 궤도장갑차인 ‘레드백(Redback)’을 앞세워 호주 정부의 보병전투차량(IFV) 도입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가 됐다.대한민국 정부의 ‘글로벌 외교’와 육군의 전폭적인 지원 속에서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국내 방산 기업 최초로 자체 기획한 ‘수출형
서플러스글로벌(SurplusGLOBAL)은 최근 글로벌 반도체 수급난과 함께 반도체 제품의 성능 향상으로 인해 반도체 후공정 및 패키징 공정의 중요성이 더욱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차세대 반도체 패키징 장비·재료 산업전(ASPS)에 참가한다고 27일 밝혔다.ASPS(A
포스코인터내셔널이 미얀마에 이어 인도네시아에서 제2의 자원개발 신화 창조에 나선다.포스코인터내셔널은 25일 인도네시아 땅그랑(Tangerang)시에서 인도네시아 정부기관과 국영 석유회사 페르타미나 훌루 에너지(PHE, Pertamina Hulu Energi)[1]와 함
애널리스트들의 전망에 따르면, 2028년에 이르면 완전 또는 부분 전기 드라이브트레인을 채택한 자동차가 신차 생산의 2/3를 차지할 것이라고 한다. e-모빌리티가 이처럼 빠른 속도로 성장함에 따라 전력 반도체 수요 또한 증가하고 있다.이러한 배경에서 인피니언 테크놀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