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가 글로벌 ESG 평가기관인 에코바디스(Ecovadis)와 한국ESG기준원(KCGS, 전 한국기업지배구조원)에서 각각 실버(Silver) 메달, 종합 B+ 등급을 획득해 2022년 대외 ESG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에코바디스는 프랑스에서 설립돼 전 세계
▲ KB국민은행 여의도 본점. [사진=KB국민은행] 국토교통부는 ‘건물부문 온실가스 목표관리제’ 우수기업으로 국민은행을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국토부는 지난 2019년부터 건물부문 목표관리업체를 대상으로 온실가스 감축 기술 발굴·확산 및 감축 이행을
환경부는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를 활성화하는 시장조성자로 KB증권과 신한투자증권을 추가 지정한다고 1일 밝혔다. 두 증권사와 기존 시장조성자 5곳(산업은행·중소기업은행·하나증권·한국투자증권·SK증권)은 내년 1월 2일부터 1년간 2023년 배출권시장의 시장조성자로
삼성전자가 30일 환경부, 경기도와 5개 시(수원시·용인시·화성시·평택시·오산시), 한국수자원공사, 한국환경공단과 하수처리수 재이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이날 삼성전자 반도체 화성캠퍼스에서 한화진 환경부 장관, 염태영 경기도 경
론지(LONGi)가 11월 6일부터 18일까지 이집트 홍해 휴양지 샤름 엘 셰이크에서 2주간 열리는 2022년 유엔기후변화총회 제27차 당사국총회(COP27)에서 ‘2022 론지기후행동백서’를 발표했다.이번 총회는 일명 ‘아프리카 기후회의’다. 세계기후 변화의 최고위급
기아는 28일(월) 기아 송호성 사장, 해양수산부 조승환 장관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해양수산부와 블루카본(Blue Carbon) 협력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양자는 해양 생태계 보호와 기후변화 대응을 목표로 삼고, 향후 약 3년간 국내
신한금융그룹은 28일 ‘과학기반 탄소감축목표 이니셔티브(SBTi)’로부터 그룹이 자체적으로 수립한 탄소감축목표에 대해 승인을 획득했다고 밝혔다.과학기반 탄소감축목표 이니셔티브(Science Based Targets initiative, 이하 SBTi)는 파리 기후변화
다음달 1일부터 내년 3월 31일까지 제4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가 시행된다. 이번 계절관리제 기간 동안에는 수도권뿐 아니라 부산과 대구에서도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의 운행이 제한된다. 정부는 25일 한덕수 국무총리가 주재한 제10차 미세먼지특별대책위원회에서 이
앞으로 돌고래 등 수족관 동물에 흥행을 목적으로 올라타고 만지거나 먹이를 주는 행위가 금지된다. 해양수산부는 지난 24일 이같은 내용의 ‘동물원 및 수족관의 관리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해수부는 수족관 해양동물의 사육환경과
글로벌 톱 비철금속 기업 영풍의 올해 ESG(환경·사회·지배 구조) 등급이 향상됐다. 2021년 세계 제련소 최초로 폐수 재이용 시설을 도입하는 등 ESG 경영을 적극적으로 실천한 점에서 긍정적 평가를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영풍은 한국ESG기준원(KCGS)의 2022년
정부가 올해 안으로 기업의 온실가스 감축을 촉진하고 배출권 시장 거래를 활성화하는 방향으로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를 개선한다. 정부는 24일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제16차 배출권 할당위원회를 열고 ‘배출권거래제 제도개선방안’을 발표했다. 이
지난해 정부 부처와 지방자치단체 등 공공부문이 배출한 온실가스양이 과거 평균치보다 30% 적었던 것으로 집계됐다. 환경부는 ‘공공부문 온실가스 목표관리제(이하 공공부문 목표관리제)‘ 대상 777개 기관의 지난해 온실가스 배출량이 375만톤CO2eq으로, 기준배출량 5
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25의 반값택배가 나날이 커지고 있는 환경 위험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GS25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반값택배를 운영하면서 줄인 탄소 배출량이 250톤에 달하는 것으로 분석됐다.GS25의 반값택배는 고객이 GS25 점포에서 택배
포스코인터내셔널이 국내 생물의 서식환경을 개선하고 멸종위기종을 보호하기 위해 인천시와 함께 나선다.포스코인터내셔널과 인천광역시는 22일 인천시청에서 박덕수 부시장과 한성수 경영지원본부장 등 양 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지역 생물다양성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현대카드는 현대카드와 우아한형제들이 운영 중인 배달의민족이 함께 개발한 ‘현대카드 X 배달의민족 에코(eco)용기’를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현대카드 X 배달의민족 eco용기(이하 에코용기)’는 음식 배달에 사용되는 일회용기로 인한 환경오염 문제를 줄이고, 디자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