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VS 김숙, '구해줘! 홈즈' 최초 팀장전 승자는?

  • 박현아
  • 발행 2023-12-05 11:13

7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서는 복팀과 덕팀이 함께 출격하는 ‘복덕발품 대전’으로 ‘홈즈’ 최초로 팀장전이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는 귀농을 꿈꾸는 3인 가족이 의뢰인으로 등장한다. 현재 수학 강사로 일하고 있는 의뢰인 아내는 3년 전 시작한 주말 농장을 계기로 농사가 체질임을 깨닫고 고민 끝에 귀농을 결심했다고 한다. 아내는 ‘집 보러 왔는대호’를 빼놓지 않고 애청할 만큼 구옥을 선호하는 반면, 남편은 모던한 주택을 선호한다고 밝힌다. 가족의 희망 지역은 충청남도 아산시로 마당은 필수! 텃밭을 가꿀 수 있는 집을 바랐다. 농기구 보관을 위한 창고도 필요로 했으며, 차량 10분 이내 초등학교가 있길 바랐다. 예산은 매매가 최대 4억 원까지 가능하다고 밝혔다.  



지난주부터 발품 방식이 달라진 ‘홈즈’는 양 팀의 코디들이 함께 현장에 출격해 매물을 샅샅이 살펴보고 있다. 이번 주는 복팀장 박나래와 덕팀장 김숙이 출격하는 팀장전으로 ‘홈즈’ 최초로 팀장전이 펼쳐져 이목이 집중된다.

오랜만에 출연한 헤이즈는 이번 달에 발표 예정인 신곡을 ‘홈즈’에서 최초 공개한다. 헤이즈의 매력적인 음색에 현장에 있는 코디들 모두 ‘귀호강’을 했다고 전해져 기대를 모은다.



복팀의 매물을 보기 위해 세 사람은 아산시로 향한다. 본격적인 매물보기 앞서, 세 사람은 ‘홈즈’에서 처음 소개되는 아산시의 인프라 체크를 위해 인근에 위치한 시장으로 향한다. 평소 코디들의 맛프라 체크를 부러워했던 박나래는 그 어느 때보다 밝은 표정을 지었다고. 실제로 박나래는 재래시장에서 다양한 음식들을 맛보며 텐션을 끌어 올렸다고 한다.  

3인 가족의 귀농 하우스 찾기는 7일 목요일 밤 10시 MBC ‘구해줘! 홈즈’에서 공개된다.[사진 제공= MBC ‘구해줘! 홈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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