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TV예술무대'에서 ‘2023 포항음악제 신세계 교향곡’편이 방송된다. 

포항음악제 예술감독 박유신(첼리스트)이 MBC 스튜디오를 찾았다. 그는 짧은 시간 내 눈부신 성장을 이룬 포항음악제를 이끈 주역이다. 올해 음악제에 바이올린의 거장, 정경화의 출연으로 큰 화제를 모았다. 예술감독에게 직접 섭외 비하인드 이야기와 음악제에 대한 궁금증을 들어보는 시간을 갖는다. 그리고 포항페스티벌오케스트라의 지휘자 없는 스탠딩 연주로 '드보르작, 교향곡 9번 신세계로부터'를 만나볼 수 있다.

‘2023 포항음악제 신세계 교향곡’편은 오늘(5일) 화요일에서 수요일로 넘어가는 밤 1시 5분에 방송된다. [사진 제공= MBC 'TV예술무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