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빙(TVING)이 오는 21일(금) 오전 9시(한국시간), 조별리그 A조 1차전 개막전을 시작으로 ‘2024 코파 아메리카’ 전 경기를 독점 생중계한다.
‘2024 코파 아메리카’의 개막전은 디펜딩챔피언 아르헨티나와 초청국 캐나다의 경기로 미국 애틀랜타의 메르세데스-벤츠 스타디움에서 펼쳐진다. 개막전 중계는 김환 해설위원과 박종윤 캐스터가 맡아 재치 있는 입담과 전문적인 해설로 재미를 끌어올릴 전망이다.
비니시우스부터 발베르데까지 축구팬 사로잡을 스타 플레이어 총출동!
올해로 48회를 맞은 이번 대회는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의 마지막 국제 대회가 될 가능성이 높아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메시가 이끄는 아르헨티나는 16번째 우승에 도전하며, 그의 축구 인생의 ‘라스트 댄스’가 어떤 역사를 써 내려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번 대회에서 아르헨티나가 우승한다면, 우루과이를 제치고 최다 우승국의 자리에 오르게 된다.
더불어 이번 대회는 리오넬 메시 외에도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페데리코 발베르데 등 남미 최고의 스타 플레이어들이 출전을 예고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브라질은 발롱도르 수상 후보로 꼽히는 비니시우스의 활약으로 10번째 우승을 노리고 있으며, 북중미 강팀들도 도전을 예고하고 있다.
이스타TV 박종윤·이주헌 콤비→김환 아나운서 등 재미·정보 잡은 중계 예고
다양한 경험으로 무장한 중계진도 ‘2024 코파 아메리카’의 재미를 더할 전망이다. 구독자 77만명을 보유한 유튜브 채널 ‘이스타 TV’의 이주헌 해설위원과 박종윤 캐스터를 비롯해 김환, 박용식, 김오성, 한재윤, 김민구 등이 중계진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티빙은 6월 21일(금)부터 7월 15일(월)까지 진행되는 이번 대회의 모든 경기를 생중계한다. 그중 조별리그 최종전 4경기 ▲30일 아르헨티나 vs 페루 ▲1일 멕시코 vs 에콰도르 ▲2일 미국 vs 우루과이 ▲3일 브라질 vs 콜롬비아를 뉴미디어 독점으로 생중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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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