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2000건 제공 이벤트로 소상공인 마케팅 활성화 돕는다
국내를 대표하는 IT 기업 다우기술(의 메시징 브랜드 뿌리오는 9월 명절을 맞아 한 달간 소상공인을 위한 특별한 문자 제공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소상공인들이 효과적인 마케팅을 손쉽게 시작할 수 있도록 최대 2000건의 문자를 제공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뿌리오의 이번 문자 제공 이벤트는 소상공인들이 명절 특수기를 활용해 매출을 증대시키고, 고객과의 접점을 늘릴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해당 이벤트를 통해 뿌리오에 신규 가입하는 소상공인에게는 1000건의 문자가 제공된다. 또한 스마트문자(RCS)를 이용할 경우 1000건의 문자가 추가로 제공된다.
스마트문자(RCS)는 단순 텍스트만 전달하는 기존 SMS와 달리, 이미지, 동영상, 버튼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전달해 고객과의 소통을 한층 더 풍부하게 만들어주는 서비스다. 또한 번호가 아닌 브랜드 로고와 이름으로 메시지가 전달돼, 고객의 신뢰를 높이고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하는데 도움이 된다. 이러한 기능은 명절을 맞아 특별한 프로모션이나 이벤트를 알리는 데 효과적이다.
이번 이벤트는 문자 마케팅에 관심이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뿌리오는 가입 즉시 사용 가능한 문자와 차별화된 마케팅을 제공하는 스마트문자(RCS)를 통해 소상공인의 고객 확보와 매출 증대에 기여해나갈 예정이다.
다우기술 비즈마케팅부문 김성욱 전무는 “이번 프로그램은 9월 명절을 맞아 소상공인들이 부담 없이 문자 마케팅을 시작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며 “특히 스마트문자(RCS)를 활용한 마케팅은 고객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해 줄 것”이라고 말했다.
해당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참여 방법은 뿌리오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더뉴스프라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현아 기자 다른기사보기